
✔️ BHSN이 리걸 AI 솔루션 '앨리비'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 간편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발표했습니다.
✔️ 가트너는 올해 아시아태평양(APAC) 주요 거브테크 트렌드로 ▲맞춤형 시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디지털 혁신 랩과 데이터 샌드박스 ▲거버넌스 중심의 AI 도입을 제시했습니다.
✔️ 과기정통부가 선정한 5개 컨소시엄(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 한국 법률 서비스의 경쟁력은 대륙법과 영미법을 모두 이해하는 교차 시스템 전문성과 리걸테크 혁신에서 나온다고 평가했습니다.
BHSN이 리걸 AI 솔루션 '앨리비'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 간편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발표했습니다. CSAP는 민간 클라우드가 공공기관에 도입되기 위한 핵심 요건으로, BHSN은 데이터 보호 및 암호화, 네트워크 보안, 접근통제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이번 인증으로 BHSN은 자체 개발 LLM '앨리비 아스트로' 기반의 리걸 AI 솔루션을 공공기관에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계약 리뷰·관리뿐만 아니라 국내외 법령·판례와 정부 정책자료를 검색·요약해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공공기관 '리걸AI' 도입 확산되나…BHSN, CSAP 인증 획득 / 서울경제 (25.08.20)
가트너는 올해 아시아태평양(APAC) 주요 거브테크 트렌드로 ▲맞춤형 시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디지털 혁신 랩과 데이터 샌드박스 ▲거버넌스 중심의 AI 도입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행정 효율성과 시민 경험을 높이고, 동시에 데이터 보호·윤리·책임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아태지역은 높은 기술 기대와 지정학적 불안 속에서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AI 활용이 핵심 과제로 꼽혔습니다.
AI 에이전트·디지털혁신 랩·거버넌스 중심 AI...3대 '거브테크' 트렌드 / 이코노미뉴스 김영명(25.08.22)
과기정통부가 선정한 5개 컨소시엄(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각 팀은 풀스택 역량, 한국어 특화, 3D·애니메이션 등 차별화된 강점을 내세워 글로벌 수준 이상의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12월 1차 평가로 4곳으로 압축한 뒤 2027년까지 최종 1~2곳을 ‘국가대표 AI’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국가 AI' 주도권 다툼…5대 컨소시엄 전략 공개 / 연합뉴스 박형빈(25.08.20)
심재훈 변호사는 K서비스 산업의 핵심 인프라가 법률 서비스라고 강조하며, 최근 한미 관세협상에서 약속한 490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가 대규모 법률 서비스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K콘텐트의 글로벌 확산으로 저작권 분쟁과 라이선싱 계약이 급증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로펌들이 LA와 뉴욕에 한류 전담 법무팀을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법률 서비스의 경쟁력은 대륙법과 영미법을 모두 이해하는 교차 시스템 전문성과 리걸테크 혁신에서 나온다고 평가했습니다.
K문화와 K법률의 만남, 빅뱅의 시작 / 중앙일보 (25.08.22)
✔️ 전문가들은 법률 시장이 AI가 사람을 대체하기보다는 ‘인간+AI 협업’ 체제로 재편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 Thomson Reuters의 CEO 스티브 하스커(Steve Hasker)가 ILTACON 컨퍼런스에서 생성형 및 에이전틱 AI가 법률 산업에 "역사상 최대의 변혁"을 가져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리걸 테크 업계에서 '에이전틱(Agentic) AI'라는 용어가 과대포장된 마케팅 용어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AI 법률 비서는 문서 검토·요약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법률가들이 더 전략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지만, 정확성과 윤리성 보장은 여전히 인간의 몫입니다. 이에 따라 AI 검수자나 리걸테크 운영자 같은 새로운 직무가 등장하며, 법률 비서의 역할은 단순 보조에서 기술 융합형 전문가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법률 시장이 AI가 사람을 대체하기보다는 ‘인간+AI 협업’ 체제로 재편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AI-Powered Legal Assistants: Elevating Paralegal Work to New Heights / techgenyz(25.08.18)
Thomson Reuters의 CEO 스티브 하스커(Steve Hasker)가 ILTACON 컨퍼런스에서 생성형 및 에이전틱 AI가 법률 산업에 "역사상 최대의 변혁"을 가져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AI가 300년 이상 변하지 않았던 법률 업무의 근본적인 작업 방식, 특히 초안 작성 과정을 완전히 재편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스커는 거의 모든 로펌이 AI 도구를 실험하고 있지만, 포괄적인 전환 전략을 수립한 곳은 극소수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시간당 청구 모델에 기반한 수익 구조의 변화,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 그리고 대형 로펌뿐만 아니라 소규모 및 개인 변호사들 사이에서도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현상을 언급했습니다.
Thomson Reuters CEO: Legal Profession Faces "Biggest Disruption in Its History" from AI / LawSites (25.08.19)
리걸 테크 업계에서 '에이전틱(Agentic) AI'라는 용어가 과대포장된 마케팅 용어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이론적으로 에이전틱 AI는 자율적으로 의사결정하고 행동하는 AI를 의미하지만, 법률 분야에서는 변호사의 책임과 윤리적 문제로 인해 실제 구현이 불가능하다는 지적입니다.
Epiq의 티아나 반 다이크(Tiana Van Dyk) 시니어 디렉터는 법률 분야의 에이전틱을 "프롬프트를 활용한 자동화"로 정의하며, 업계가 복잡한 기술을 변호사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사는 리걸 테크 기업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를 따라가야 하는 압박과 보수적인 법조계를 안심시켜야 하는 딜레마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과장된 마케팅 용어가 오히려 변호사들이 유용한 도구 도입을 꺼리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Agentic AI Is The 'Fetch' Of Legal Tech And We Need To Stop Trying To Make It Happen / Above the Law (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