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걸AI 플랫폼 '앨리비' 운영사 BHSN이 12월 11일 '스타트업 의사결정의 핵심 전략 제시'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 올해 대형 로펌들은 고객 기밀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범용 AI 사용을 제한하고 폐쇄형(온프레미스) 자체 AI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허깅페이스 CEO 클렘 델랑그는 범용 LLM에 과도한 자금·관심이 몰린 비효율을 지적하며 내년 ‘LLM 버블’ 붕괴 가능성을 언급하고, 산업별 버티컬 AI가 실제 문제 해결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센서타워에 따르면 챗GPT는 전 세계 14억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한국은 다운로드 비중 1.5%임에도 약 2억 달러 매출로 글로벌 2위를 기록했습니다.
리걸AI 플랫폼 '앨리비' 운영사 BHSN이 12월 11일 '스타트업 의사결정의 핵심 전략 제시'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박신애 변호사(법무법인 LKB평산)가 노무·인사, 개인정보, 약관, 신사업 개발 등 스타트업 법률 이슈와 대응 전략을 발표하고, 김형준 CAIO가 계약·규제 검토 자동화 방법과 프롬프트 설계 가이드를 공개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앨리비 4주 이용권과 자료집이 제공됩니다.
앨리비, '스타트업 의사결정의 핵심 전략 제시' 웨비나 개최 / 전자신문 (25.11.27)
올해 대형 로펌들은 고객 기밀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범용 AI 사용을 제한하고 폐쇄형(온프레미스) 자체 AI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종은 국내 로펌 최초로 내부 전용 데이터베이스 기반 생성형 AI를 구축해 외부와 완전히 분리된 환경에서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율촌도 28년 축적 지식과 법률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자체 폐쇄형 AI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기밀 데이터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로펌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AI 전환 전략의 일환입니다.
로펌 존재감 커진 2025년, 법률시장 키워드5 / 한경비즈니스 (25.11.28)
허깅페이스 CEO 클렘 델랑그는 범용 LLM에 과도한 자금·관심이 몰린 비효율을 지적하며 내년 ‘LLM 버블’ 붕괴 가능성을 언급하고, 산업별 버티컬 AI가 실제 문제 해결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버티컬 AI는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며 SaaS 대비 10배 규모 시장으로 평가될 만큼 확장 중이지만, AI 에이전트 기반 구조가 기존 앱·플랫폼을 대체할지 여부를 두고 업계는 여전히 논쟁 중입니다. 빅테크가 AI 인프라부터 단말기·앱까지 수직 통합을 강화하면서, 오픈AI·앤트로픽·MS·구글 중심의 생태계 종속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LLM 버블 내년 붕괴…범용거대모델 아닌 버티컬 AI 뜰 것" / 뉴스1 (25.11.25)
센서타워에 따르면 챗GPT는 전 세계 14억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한국은 다운로드 비중 1.5%임에도 약 2억 달러 매출로 글로벌 2위, 다운로드당 매출에서는 미국과 0.1달러 차이의 사실상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는 MAU 2000만 명, 웹 방문·체류 시간 1위 등 압도적 사용량을 보이며 비게임 앱 중 이례적으로 매출 상위권에 올랐으며, 이를 기반으로 오픈AI는 한국 지사 설립, 초대형 광고, ‘챗GPT 포 카카오’ 출시 등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챗GPT 매출 3000억...미국 이어 전 세계 2위 / AI타임스 (25.11.26)

✔️ Bono Network가 1년 이상의 스텔스 기간을 거쳐 일상적인 법률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화된 결과물을 제공하는 범용 문서 인텔리전스 엔진 ‘Arbiter’를 공개했습니다.
✔️ 리걸테크 스타트업들이 고객인 로펌과 기업 법무팀이 있는 뉴욕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 아일랜드 로펌 Beauchamps LLP가 리걸 생성형 AI 플랫폼 Harvey A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Bono Network가 1년 이상의 스텔스 기간을 거쳐 일상적인 법률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화된 결과물을 제공하는 범용 문서 인텔리전스 엔진 ‘Arbiter’를 공개했습니다.
Arbiter는 롱도큐먼트 오독, 컨텍스트 손실, 환각, 사용성 부족 등 기존 Legal AI의 고질적 문제를 다단계 검증·세그먼트 기반 구조로 해결하며, 섹션별 리스크 분석·레드라인·권고안을 포함한 정밀 보고서를 자동 생성합니다. 또한 수백 건 자료를 단일 런에서 검증하는 딥 딜리버레이션 모드, CLM·컴플라이언스 워크플로우에 바로 연동되는 JSON·보고서 출력 등으로 실무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결정 수준의 결과물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Bono Network Launches Arbiter / legaltech-talk(25.11.26)
리걸테크 스타트업들이 고객인 로펌과 기업 법무팀이 있는 뉴욕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Legora는 Union Square 인근 838 Broadway에 임대 계약을 체결했고, Harvey는 10월 One Madison Avenue에 사무실을 확보했으며, Clio는 5억 달러 펀딩 후 뉴욕 오피스 공간을 물색 중입니다.
뉴욕은 187,656명의 변호사와 상위 20개 로펌 중 7개 본사가 위치해 "법률 서비스의 세계 수도"로 불립니다. Legora의 Patrick Forquer는 "이 시장을 선점하려면 이 도시에서 이겨야 한다"고 말했으며, Hebbia CEO George Sivulka는 "고객 근접성으로 의사결정이 빨라지고 피드백이 신속하다"고 강조했습니다.
New York is the San Francisco of legal tech / Business Insider (25.11.25)
아일랜드 로펌 Beauchamps LLP가 리걸 생성형 AI 플랫폼 Harvey A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Harvey AI는 계약 초안 작성, 실사, 법률 조사 등 복잡한 업무를 간소화하는 글로벌 리딩 플랫폼으로, Beauchamps는 이를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Harvey AI의 Conor McCaffrey는 "아일랜드 선도 로펌과 파트너십을 맺어 고객에게 실질적이고 확장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Beauchamps Invests in Harvey AI to Advance Legal Technology Leadership / Lexology (25.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