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업계에 따르면, BHSN은 최근 일본 리걸테크 기업 ‘부스트드래프트(BoostDraf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리걸 테크 기업 로앤컴퍼니가 법률업무관리솔루션 기업 ‘로타임비즈텍’을 인수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 2025년 AI 산업은 범용 AI에서 산업 특화형 ‘버티컬 AI’로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AI 저작권 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하고, 3개 분과의 논의 결과와 해외 동향을 공유했습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BHSN은 최근 일본 리걸테크 기업 ‘부스트드래프트(BoostDraf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BHSN은 “급변하는 글로벌 리걸테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시아 시장에서 리걸테크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협약을 위해 추진됐다”며 “양사는 리걸AI 기반 계약서 리뷰 등 핵심 서비스 기능 고도화와 향후 각국 시장에 맞춘 현지화 전략 운영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BHSN, 亞시장 공략 본격화…리걸AI 솔루션 ‘앨리비’ 입지 강화 / 시사저널이코노미 (25.06.11)
리걸 테크 기업 로앤컴퍼니가 법률업무관리솔루션 기업 '로타임비즈텍'을 인수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로타임비즈텍이 확보한 다양한 고객군으로 접점을 넓혀 법률 전문가들이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차세대 법률 플랫폼 본격 확장"…로앤컴퍼니, 로타임비즈텍 인수 / 서울경제 (25.06.11)
2025년 AI 산업은 범용 AI에서 산업 특화형 ‘버티컬 AI’로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버티컬 AI는 의료, 제조, 금융 등 각 분야의 복잡한 문제를 정밀하게 해결하며 경제성과 실효성을 입증 중입니다. 산업별 언어·규제를 내재화해 실무 적용이 용이하고, 향후 글로벌 GDP의 1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디지털 전문가의 시대, ‘버티컬 AI’가 온다 / IT조선 (25.06.09)
문화체육관광부는 AI 저작권 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하고, 3개 분과의 논의 결과와 해외 동향을 공유했습니다. 분과는 제도 개선, 데이터 거래 활성화, 산출물 활용으로 구성되며, AI 학습 면책 도입·저작권 등록·분쟁 예방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관련 안내서는 20일 설명회 후 의견 수렴을 거쳐 이달 말 발간될 예정입니다.
문체부, 생성형 AI 저작권 등록·분쟁예방 안내서 발간한다 / 조선비즈 (25.06.13)
✔️ 법률 AI 기술 분야에서 버블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유럽 주요 로펌들이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기존 업무 방식과 인력 운영을 전면 재설계하고 있습니다.
✔️ 영국 기반 법률테크 스타트업 Definely가 Revaia의 주도로 3천만 달러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법률 AI 기술 분야에서 버블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로펌이 Harvey 등 다양한 AI 제품을 유료 시범 운영하며 법률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이것이 지속 가능한 수익인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향후 12-18개월 내 로펌들이 장기 계약할 벤더를 선택하면서 상위 업체들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매출 급감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ChatGPT 같은 범용 AI가 전문 법률 도구보다 더 많이 사용되고 있어 법률테크 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Wake‑Up Call: The Legal Tech Boom Could Be Heading for a Bubble / Business Insider(25.06.12)
유럽 주요 로펌들이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기존 업무 방식과 인력 운영을 전면 재설계하고 있습니다.
프롬프트 작성 역량 등 새로운 변호사 스킬셋이 요구되며, AI 도입은 기술이 아닌 문화적 전환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또한 향후 법률 서비스는 시간 기반 청구에서 가치 기반 청구 모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Harnessing Gen AI in Law: Six Key Takeaways / Global Legal Post (25.06.12)
영국 기반 법률테크 스타트업 Definely가 Revaia의 주도로 3천만 달러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7년 시각장애인 변호사와 동료가 복잡한 계약서 검토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이 회사는 AI를 활용해 계약서 초안 작성, 조항 삽입, 일관성 검토, PDF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으로 미국 확장을 비롯해 에이전틱 AI 시스템 개발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나이지리아 출신 창업자는 흑인 창업자의 벤처 투자 유치가 드문 상황에서 이번 성과가 다른 창업자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egal tech platform Definely raises $30M Series B to make contract reviewing more efficient / Tech Crunch(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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