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주요 리걸테크 스타트업들이 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앞세워 잇따라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내년 1월 시행되는 ‘AI 기본법’ 시행령 초안을 공개하면서 AI 생태계 혁신과 법제화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 국가 차원의 AI 전략 컨트롤타워인 국가AI전략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는 의료·법률 등 특정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참여팀을 9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공모합니다.
국내 주요 리걸테크 스타트업들이 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앞세워 잇따라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BHSN은 2023년 일본 법인을 설립한 이후 지속적으로 관련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며, 최근 현지 리걸테크 스타트업 '부스트드래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리걸 AI 서비스에 일본의 법률 데이터만 적용하면 현지 시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본 법률 시장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큰 만큼 사업적 기회도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I로 무장한 리걸테크, 日 법률시장 진출 '속도전' / 서울경제 (25.09.06)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내년 1월 시행되는 ‘AI 기본법’ 시행령 초안을 공개하면서 AI 생태계 혁신과 법제화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시행령은 규제 최소화와 진흥 중심 기조를 바탕으로 생성형·고영향 AI의 투명성·안전성 의무를 강화하며 기업들은 개인정보·저작권 등 리스크 관리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김앤장, 광장, 태평양, 율촌, 세종, 화우, 바른 등 주요 로펌들은 AI팀을 운영하며 컴플라이언스, 데이터 플로우 분석, 글로벌 규제 대응 등 AI 법률자문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AI기본법 시행령 초안 공개… 발등 불 떨어진 기업들, 로펌으로 / 법조신문 임혜령(25.09.11)
국가 차원의 AI 전략 컨트롤타워인 국가AI전략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민간 위원은 총 34명으로 전 정권보다 4명 늘어났으며, 분과위원회도 기존 5개에서 8개로 확대됐습니다.
8개 분과는 ▲기술 혁신·인프라 ▲데이터 ▲글로벌 협력 ▲사회 ▲과학·인재 ▲국방·안보 ▲산업AX·생태계 ▲공공 AX로 구성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출범식에서 "AI 3대 강국의 비전은 단지 희망 섞인 구호가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생존 전략"이라며 "국가AI전략위원회는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대한민국의 총사령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李대통령이 발탁한 국가대표 AI 전문가들…'민간 위원' 구성 살펴보니 / 지디넷코리아 (25.09.08)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는 의료·법률 등 특정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참여팀을 9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공모합니다.
이번 사업은 범용 모델을 개발하는 ‘국가대표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와 별도로 진행되며, 2개 팀을 선정해 최신 GPU(B200) 256장을 지원하고 단계평가를 통해 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합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특화 AI 모델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공모… 국가대표 AI와 별도 / IT조선 변인호(25.09.05)
✔️톰슨 로이터와 아이서티스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톰슨 로이터의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코카운슬’과 아이서티스의 계약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통합해 기업 전반의 계약 관리 혁신을 추진합니다.
✔️ 계약 관리 전문기업 Icertis가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계약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AI '베라(Vera)'를 출시했습니다.
✔️ Forbes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상위 기업을 선정하는 제10회 연례 Cloud 100 리스트를 발표했으며, 4개의 리걸테크 기업이 리스트에 포함됐습니다.
톰슨 로이터와 아이서티스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톰슨 로이터의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코카운슬’과 아이서티스의 계약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통합해 기업 전반의 계약 관리 혁신을 추진합니다.
이번 협력은 법무, 조달, 인사, 영업 등 다양한 부서가 법적 감독 하에 계약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리스크 관리 및 데이터 인사이트를 강화해 계약을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액센츄어도 파트너이자 고객으로 참여해 이 통합 솔루션의 도입을 가속화하고 기업이 최대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Thomson Reuters, Icertis, and Accenture Announce Partnership / legaltech-talk(25.09.09)
계약 관리 전문기업 Icertis가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계약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AI '베라(Vera)'를 출시했습니다.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계약 데이터 저장소를 기반으로 구축된 베라는 계약에 담긴 비즈니스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맥락적 이해를 통해 비교할 수 없는 정확도로 계약의 진정한 의도를 반영합니다.
베라는 수백만 개의 고객, 공급업체, 파트너 관계를 나타내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되어 복합적인 위험이나 공급망의 연쇄적 의무와 같은 복잡한 계약 역학과 뉘앙스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Anand Subbaraman Icertis CEO는 "베라는 라틴어 'veritas(진실)'에서 파생된 이름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AI"라고 설명했습니다.
Icertis Launches Vera to Power Contract Intelligence with Smarter AI / Business Wire (25.09.06)
Forbes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상위 기업을 선정하는 제10회 연례 Cloud 100 리스트를 발표했으며, 4개의 리걸테크 기업이 리스트에 포함됐습니다. 또한 2개의 리걸테크 기업이 "미래 최고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업이 될 궤도에 있는 스타트업"인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리스트에 포함된 기업들은 작년 56위에서 46위로 상승한 Clio, AI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DeepL(75위), 생성형 AI 법률 자동화 소프트웨어 Harvey(91위), 개인상해 변호사를 위한 AI 플랫폼 EvenUp(100위)입니다.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2개 리걸테크 기업은 AI 기반 로펌 Crosby와 로펌을 위한 지식 공유 플랫폼 InfoDash입니다. 작년 39위를 기록했던 Icertis는 올해 리스트에서 제외됐습니다.
Forbes는 Clio에 대해 "20만 명 이상의 법률 전문가가 사용하며, 미국 50개 주 변호사 협회를 포함해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법조단체가 승인한 소프트웨어"라고 평가했습니다. Harvey는 "수천 개의 민감한 문서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복잡한 법률 질의에 빠르게 답변할 수 있게 해주는 AI 기업"으로, EvenUp은 "10억 달러 기업으로 현재 1,500개 이상의 개인상해 로펌을 지원하며 지금까지 70억 달러 이상의 청구를 생성했다"고 소개했습니다.
Four Legal Tech Companies Make the Forbes Cloud 100 and Two Others are Rising Stars / LawSites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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