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 영국 FDi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중국에 이어 글로벌 AI 역량 3위로 평가됐습니다.
✔️ 정부가 제조·의료·국방 등 분야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대기업은 주관사로 참여할 수 없고 중견·중소기업·대학만 신청 가능하다고 한정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오픈소스 AI 모델 파인튜닝 시 개인정보보호 조치를 적용한 비율은 68%에 불과했으며, 데이터 출처 검증(19%)과 레드티밍(16%)은 특히 미흡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의료·제조·로봇·국방·법률 등 산업별 특화 AI 모델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로 350억원 규모 예산이 투입됩니다.
대기업의 컨소시엄 주관 참여가 제한되면서, 솔트룩스, 코난테크놀로지, BHSN 등 AI 강소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엘리스그룹이 확보한 첨단 GPU B200 512장을 정부가 지원해 참여 기업들의 AI 모델 개발 인프라를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는 10월 13일까지 사업자를 모집하고 10월 중 평가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AI 특화 모델 개발, '대기업 참여 제한'으로 강소기업 각축전 / 전자신문 (25.09.15)
영국 FDi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중국에 이어 글로벌 AI 역량 3위로 평가됐습니다. LG AI연구원의 엑사원 4.0 32B(19위)와 업스테이지 솔라 프로2(20위)가 선도 모델 22개 중에 포함됐으며, 프랑스·이스라엘·캐나다와 함께 주목받는 후발 주자로 꼽혔습니다. 매체는 한국 등 비(非)미중 국가의 모델이 아직 성능은 뒤처지지만 비용·지연 시간 등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 AI 역량 이 정도일 줄이야”...미국·중국 이어 세계 3위 / 매일경제 (25.09.19)
정부가 제조·의료·국방 등 분야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대기업은 주관사로 참여할 수 없고 중견·중소기업·대학만 신청 가능하다고 한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 2개 팀을 선정해 엔비디아 B200 GPU 256장을 지원하고, 10개월간 신속한 현장 적용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영세기업의 사업 관리·개발 역량 부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생태계 전반을 균형 있게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특화AI 사업, 중견·중소기업이 주관…"형평성 vs 관리부실 우려" / 뉴스1 (25.09.16)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오픈소스 AI 모델 파인튜닝 시 개인정보보호 조치를 적용한 비율은 68%에 불과했으며, 데이터 출처 검증(19%)과 레드티밍(16%)은 특히 미흡했습니다.
또한 국내 AI 기업·연구자 70여 명 대상 설문에서는 62%가 이미 오픈소스를 활용 중이고 메타의 ‘라마’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델로 나타났습니다. 보안과 법적 리스크, 성능 문제 등이 주요 제약 요인으로 지적됐지만 활용은 다양한 산업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AI 미세조성시 개인정보 안전하게 처리 68%" 그쳐 / 지디넷코리아 (25.09.15)
✔️Forbes Technology Council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AI가 법률 업계 전반에 걸쳐 표준 법률 언어 프레임워크(SLLF)를 구축하며 법률 서비스 제공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 법률 대화형 인텔리전스 플랫폼 Querious가 법률 실무 관리 플랫폼 Smokeball과 통합돼 'Smokeball 마켓플레이스'에 공식 등록됐습니다.
Forbes Technology Council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AI가 법률 업계 전반에 걸쳐 표준 법률 언어 프레임워크(SLLF)를 구축하며 법률 서비스 제공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2024년 미국 변호사협회 조사에서 로펌의 AI 도구 사용률이 2023년 11%에서 30%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LLF는 계약서 검토, 컴플라이언스 모니터링, 법률 리서치, 문서 분류 등 표준화된 업무에서 전례 없는 수준의 자동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소매, 금융서비스, 부동산 등 고도로 표준화된 법률 업무가 필요한 산업에서 비용 절감, 속도 향상, 일관성 개선 등 명확한 이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잡한 의료, 신기술, 새로운 금융상품 등 미묘한 법률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여전히 인간의 판단과 전문성이 핵심적 역할을 담당합니다. 보고서는 AI 표준화가 오히려 대체 불가능한 인간 법률 전문가의 고유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는 역설적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How A Standard Legal Language Framework Could Enhance AI Use For Law Firms / Forbes (25.09.18)
법률 대화형 인텔리전스 플랫폼 Querious가 법률 실무 관리 플랫폼 Smokeball과 통합돼 'Smokeball 마켓플레이스'에 공식 등록됐습니다. 이번 연동으로 Querious는 시간 입력과 청구 내러티브를 Smokeball에 자동 동기화해 행정 부담을 줄이고 로펌의 수익 실현률을 높입니다. Querious 측은 변호사들의 효율성과 기밀 유지 강화를, Smokeball 측은 로펌 운영 혁신 효과를 각각 강조했습니다.
Querious Joins Smokeball Marketplace / legaltech-talk(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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