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걸AI 솔루션 앨리비 운영사 BHSN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12억원의 R&D 자금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 세계적으로 변호사들이 챗GPT, 클로드, 코파일럿 등 AI로 생성한 가짜 판례를 제출했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법률 정보 기업 렉시스넥시스 조사에 따르면, 영국 변호사 5명 중 1명은 소속 조직이 AI 투자를 하지 않을 경우 이직을 고려할 만큼 AI 도입이 중요한 경력 요인으로 부상했습니다.
리걸AI 솔루션 앨리비 운영사 BHSN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12억원의 R&D 자금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BHSN은 방대한 법령·판례·정책 데이터를 학습한 법률 특화 LLM '앨리비 아스트로'의 기술력과 아시아 시장 글로벌 사업 확대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법률 문서 내 도표·도식 등 복잡한 시각 정보를 정밀 분석하는 멀티모달 기능을 강화하고 멀티 에이전트(A2A) 기술을 도입해 능동적으로 사고·연계하는 종합형 에이전트로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리걸AI 기업 BHSN,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팁스' 선정 / 아주경제 (25.10.23)
세계적으로 변호사들이 챗GPT, 클로드, 코파일럿 등 AI로 생성한 가짜 판례를 제출했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한 변호사가 제출한 12개 판례 중 일부가 존재하지 않았고, 호주에서는 여러 AI로 교차검증했음에도 4개의 가짜 판례가 포함됐습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어서, 경기 용인동부경찰서가 챗GPT로 작성한 불송치 결정문에 실제 판결문에 없는 법리가 인용됐고, 한 지방법원에서는 변호사가 제출한 판결 5개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LLM의 '환각(Hallucination)' 현상과 한국의 낮은 판례 데이터 접근성(1건당 1000원)이 원인으로 지적되며, BHSN의 앨리비, 로앤컴퍼니의 슈퍼로이어 같은 법률 특화 AI와 RAG 기술이 대안으로 제시되지만, 전문가들은 근본적으로 법조인의 AI 리터러시와 최종 검증 책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AI가 만든 가짜 판례입니다"... 법정 뒤집은 변호사들, 한국도 '위험지대' / 디지털데일리 (25.10.20)
법률 정보 기업 렉시스넥시스 조사에 따르면, 영국 변호사 5명 중 1명은 소속 조직이 AI 투자를 하지 않을 경우 이직을 고려할 만큼 AI 도입이 중요한 경력 요인으로 부상했습니다.
응답자의 61%가 이미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 중이며 활용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6%로 급감했습니다. 그러나 조직 차원의 전략 통합과 교육은 여전히 미흡해 전체의 17%만이 AI가 조직 운영에 내재화됐다고 답했습니다.
영국변호사 20% "AI에 투자 안 하면 이직 고려" / 법률신문 (25.10.22)

✔️ Vals AI의 새로운 벤치마킹 연구에 따르면, AI 도구들(Alexi, Counsel Stack, Midpage, ChatGPT)이 법률 리서치에서 실무 변호사들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독일 리걸테크 협회에 따르면 AI 발전으로 독일 법률 기술 분야가 성장하며 현재 약 300개 기업이 자동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 법률 기술 기업 Clio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기반 vLex를 10억 달러에 인수하는 건에 대해 모든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Jack Newton CEO가 밝혔습니다.
✔️ Thomson Reuters와 법률 지식 스타트업 DeepJudge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Vals AI의 새로운 벤치마킹 연구에 따르면, AI 도구들(Alexi, Counsel Stack, Midpage, ChatGPT)이 법률 리서치에서 실무 변호사들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로펌이 개발에 참여한 200개 법률 질문으로 테스트한 결과, AI는 정확성, 권위성, 적절성 3개 기준 모두에서 변호사를 앞섰습니다. AI 시스템은 평균 74~78%를 기록한 반면 변호사는 69%에 그쳤으며, 정확성에서는 AI 80% 대 변호사 71%, 권위성에서는 법률 특화 AI 76%, ChatGPT 70%, 변호사 68%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복잡한 맥락 이해와 다국적 법률 추론이 필요한 질문에서는 변호사가 평균 9%p 앞섰습니다. 한편 ChatGPT의 가짜 판례 인용으로 인한 변호사 징계 사례가 늘면서, AI 의존도에 대한 경계도 함께 강조되고 있습니다.
AI beats lawyers at legal research, study finds / Legal Cheek (25.10.22)
독일 리걸테크 협회에 따르면 AI 발전으로 독일 법률 기술 분야가 성장하며 현재 약 300개 기업이 자동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중 1/3은 소비자 직접 대상으로 Flightright, Conny 같은 기업들이 항공사·보험사·집주인 상대 청구를 처리하며, AI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성공 시에만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Alisha Andert 협회 회장은 "리걸테크는 변호사를 대체가 아닌 보완하며 법률 접근성을 높인다"고 강조했으나, 소비자 단체는 서비스 이용 전 평판 확인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Germany's legal tech sector grows with AI-driven services / DPA (25.10.26)
캐나다 법률 기술 기업 Clio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기반 vLex를 10억 달러에 인수하는 건에 대해 모든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Jack Newton CEO가 밝혔습니다.
이번 인수는 법률 테크 역사상 최대 규모이자 캐나다 민간 기술 기업 역사상 최대 인수 건으로, Clio는 작년 7월 New Enterprise Associates 주도로 9억 달러를 투자 유치한 후 이를 진행했습니다. Newton CEO는 "vLex 인수로 Clio를 진정한 AI 기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BC Tech은 이번 거래에 올해의 딜 상을 수여했습니다.
Clio secures regulatory approval for US$1B vLex acquisition / BIV (25.10.24)
Thomson Reuters와 법률 지식 스타트업 DeepJudge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DeepJudge의 AI 지식 플랫폼을 CoCounsel Legal에 통합하여, 로펌의 내부 자료(iManage, NetDocs, SharePoint 등)와 Westlaw, Practical Law 같은 Thomson Reuters의 독점 콘텐츠를 단일 환경에서 검색할 수 있게 됩니다.
DeepJudge CEO Paulina Grnarova는 "로펌 내부 시스템의 문서, 이메일, 사건 데이터를 인덱싱하고 풍부하게 만들어 즉시 접근 가능하게 함으로써 변호사들이 360도 통합 관점에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TR + DeepJudge Form Legal Data Partnership / Artificial Lawyer (25.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