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인사이트
[2025년 5월 1주 차] 국내ㆍ외 Legal AI Market Report
앨리비에서 Legal 및 AI 업계 주간 트렌드를 핵심만 전해드립니다.
2025-05-08

[2025년 5월 1주 차 Legal AI Market Report]


업계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한 주간의 핵심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리는 'Legal AI Market Report'입니다.

👉 국내 동향

✔️ 사법부가 재판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161억 원 규모의 생성형 AI 기반 ‘재판지원 플랫폼’ 구축에 나섭니다.

‍✔️ 145억 원 규모의 ‘재판 지원 AI 플랫폼’ 구축 사업을 두고 삼성SDS, LG CNS, KT 등 국내 IT 대기업들이 수주 경쟁에 나섰습니다.

✔️ AI 에이전트가 2025년 주요 IT 트렌드로 부상하며, 글로벌 및 국내 기업들이 자율적 작업 수행이 가능한 지능형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 리벨리온, 업스테이지, 슈퍼브에이아이 등 한국 AI 스타트업들이 일본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습니다.

1. "세계 첫 사법부 AI 개발"…사건접수부터 판결문 검토까지 관여

사법부가 재판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161억 원 규모의 생성형 AI 기반 ‘재판지원 플랫폼’ 구축에 나섭니다.

해당 플랫폼은 사건 요지 추출, 판결문 초안 작성, 음성자료 텍스트화, 판례 추천, 개인정보 비실명화 등 판사의 문서 업무 전반을 자동화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법원은 5월 사업 공고 후 42개월간 개발을 추진하며, ‘사법부 인공지능위원회’를 통해 기술 도입 방향과 검증 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세계 첫 사법부 AI 개발"…사건접수부터 판결문 검토까지 관여 / 이데일리 (25.04.30)

2. "大法 리걸테크 잡아라"…IT 대기업 '각축전'

145억 원 규모의 ‘재판 지원 AI 플랫폼’ 구축 사업을 두고 삼성SDS, LG CNS, KT 등 국내 IT 대기업들이 수주 경쟁에 나섰습니다. 사업 규모는 크지 않지만 대법원 발주 사업이라는 상징성과 향후 공공·금융 AI 수주에 유리한 실적 확보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니는데요.

본격적인 입찰은 5월 말 시작될 예정이며, 재판 효율화를 위한 기술들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도입될 계획입니다.

"大法 리걸테크 잡아라"…IT 대기업 '각축전' /  한국경제 (25.05.01)

3. 세계는 AI 에이전트로 달린다, 한국의 선택은?

AI 에이전트가 2025년 주요 IT 트렌드로 부상하며, 글로벌 및 국내 기업들이 자율적 작업 수행이 가능한 지능형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은 공공·금융, 초개인화 서비스, 에이전트 마켓 등 틈새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AI 에이전트가 일자리를 대체하기보다는 인간의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산업과 직업을 창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AI 에이전트로 달린다, 한국의 선택은? / 플래텀 (25.04.28)

4. "커지는 日 AI 시장 선점"… K스타트업 속속 진출

일본이 AI 반도체·소프트웨어·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2031년까지 약 54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가 덜 발달한 현지 상황과 정부의 대규모 투자에 힘입어 한국 AI 스타트업들이 일본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습니다.

리벨리온, 업스테이지, 슈퍼브에이아이 등은 일본 현지 수요에 맞춘 법인 설립과 기술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본 기업의 초기 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도 진출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커지는 日 AI 시장 선점"… K스타트업 속속 진출 / 조선일보 (25.04.25)

👉 국외 동향

✔️ 미국 법무 플랫폼 Coheso가 계약 수명주기 관리(CLM)시스템과의 연동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 영국 법률테크 기업 Summize가 계약 검토, 레드라인 정확도 향상, 요약 제공 등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기능을 도입해 계약 관리 자동화를 강화했습니다.

1. Coheso Expands AI-Native Work Management Platform with Universal CLM Connector

미국 법무 플랫폼 Coheso가 계약 수명주기 관리(CLM) 시스템과의 연동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법무 요청 접수부터 계약 생성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중앙화된 업무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이번 통합으로 계약 관련 요청 시 Coheso에 입력된 정보가 CLM 시스템과 연동돼 계약 워크플로우를 자동으로 시작하며, 중복 입력 없이 일관성 있는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Coheso Expands AI-Native Work Management Platform / legaltech-talk(25.05.01)

2. CLM Summize Launches Agentic Capabilities

영국 법률테크 기업 Summize가 계약 검토, 레드라인 정확도 향상, 요약 제공 등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기능을 도입해, 실제 법무 전문가처럼 역할을 나눠 협업하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계약 관리 자동화를 강화했습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계약 조항 검토·수정 제안 기능을 제공하는 ‘Review Pro’와 대화형 인터페이스 ‘Ask SIA’가 있으며, 이를 통해 빠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CLM Summize Launches Agentic Capabilities / artificiallawyer(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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