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 운영사 BHSN은 한글과컴퓨터와 리걸AI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 정부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AI 기본법에서 규제 조항만 3년 유예하고, 진흥 조항은 우선 시행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 대통령실이 챗GPT와 같은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MM)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표준화' 기준을 민간 업계와 학계의 요구에 맞춰 손보기로 했습니다.
✔️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법률정보기술산업 진흥 및 법률소비자 편익 증진에 관한 법률안'과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 운영사 BHSN은 한글과컴퓨터와 리걸AI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기술 교류 및 가이드 제공 ▲플랫폼 개방 ▲제품 연동 등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한컴 주요 서비스에 BHSN 리걸AI 기능을 탑재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BHSN은 핵심 기능인 ‘AI 계약 리뷰(AI Contract Review)’ 기능을 한컴오피스 ‘한글’과 클라우드 기반 ‘한컴독스’에 애드온(Add-on, 추가보조장치) 형태로 제공합니다.
BHSN, 한컴과 리걸 AI 협력…한컴오피스에 AI 계약 리뷰 서비스 적용 / 디지털 투데이 (25.07.04)
정부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AI 기본법에서 규제 조항만 3년 유예하고, 진흥 조항은 우선 시행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는 국내 IT 업계뿐 아니라 구글, MS 등 미국 빅테크들이 고영향 AI 지정 및 워터마크 의무화 등에 대해 사업 차질을 우려하며 입장을 전달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정부는 AI 정책의 진흥 중심 기조를 강화하고, 과기정통부에 규제 권한을 일원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AI 정의 및 사업자 개념 등의 법적 명확성 제고도 함께 논의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육성이 우선"…AI 기본법 규제 3년 유예 출처 / 서울경제 (25.07.02)
대통령실이 챗GPT와 같은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MM)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표준화' 기준을 민간 업계와 학계의 요구에 맞춰 손보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올해 5월 "우리의 언어, 우리의 공공데이터를 갖고 AI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최근 국무회의에서는 '리걸테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하급심 판결문 공개의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 한국형 챗GPT 개발 포석 '정부 공공데이터 표준화' 기준 손 본다 / 한국일보 (25.07.04)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법률서비스를 육성하고 국민 알 권리를 증진하기 위한 '법률정보기술산업 진흥 및 법률소비자 편익 증진에 관한 법률안(이하 리걸테크진흥법)'과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법원AI공개법)'을 대표발의했습니다.
리걸테크진흥법은 정부가 진흥계획을 수립해 공공데이터 개방, 전문인력 양성, 창업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하는 법적 기반을 담고 있습니다.
"AI로 법률서비스 키우자"…이해민 의원, '리걸테크법' 발의 / 아시아경제 (25.07.04)
✔️ 법무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Clio가 AI 법률 연구 전문업체 vLex를 현금과 주식 1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Legora는 변호사를 위한 협업형 AI 플랫폼으로, 자연어로 목표를 입력하면 여러 도구와 데이터를 활용해 법률 업무를 자동화하는 ‘워크플로우’를 출시했습니다.
✔️ 법률 업계에서 AI 기술이 핵심 업무 도구로 자리잡으면서 변호사들의 일상 업무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법무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Clio가 AI 법률 연구 전문업체 vLex를 현금과 주식 1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법무 업무 관리와 법률 연구, AI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카테고리의 지능형 법률 기술 플랫폼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양사는 이번 통합으로 에이전틱 AI 기반의 엔드투엔드 법률 업무 플랫폼을 구현해 법률 전문가들이 전례 없는 통찰력과 정밀성으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In A Mega Deal, Clio Buys vLex for $1 Billion, Merging AI, Research and Practice Management / LawSites(25.06.30)
Legora는 변호사를 위한 협업형 AI 플랫폼으로, 자연어로 목표를 입력하면 여러 도구와 데이터를 활용해 법률 업무를 자동화하는 ‘워크플로우’를 출시했습니다.
이 기능은 문서 업로드만으로 계획 수립부터 리스크 분석, 결과물 초안 작성까지 수행해 반복적 작업을 줄이고 품질을 높입니다. Legora는 기술적 설정 없이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로펌과 협업해 제품을 개발했으며, 이로써 법률 전문가들이 핵심 자문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Legora Launches Market-First Agentic ‘Workflows’ / legaltech-talk(25.06.30)
법률 업계에서 AI 기술이 핵심 업무 도구로 자리잡으면서 변호사들의 일상 업무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기술은 법률 전문가의 업무가 텍스트 기반이기 때문에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법률 전문가는 텍스트를 작성하고, 텍스트 내에서 정보를 찾고, 요약하고, 수정하고, 텍스트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해야 하므로, AI는 법률 업무에 매우 적합합니다.
다만 보안, 기밀성, 할루시네이션 등의 신뢰성 문제 해결을 위해 전용 법률 AI 개발과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필수적입니다.
How Agentic AI Can Support Legal Professionals / AI Business(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