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비는 계약서 작성, 검토, 전자서명, 체결 후 이행관리까지 하나로 잇는 AI 계약 플랫폼입니다. 법률 AI 기업 BHSN이 만들고 있습니다.
2026년 앨리비에서는 크게 세 가지가 달라졌습니다.
기능별로 무엇이 바뀌었고 어디에 쓰면 좋은지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화면은 실제 앨리비 화면이고, 예시 데이터를 넣어 찍었습니다.
9월 15일 두 제품이 합쳐지면서 메뉴도 일하는 순서대로 바뀌었습니다. 왼쪽 메뉴를 위에서부터 따라 내려가면 계약 업무 하나가 끝납니다. «AI 물어보기» 메뉴는 10월에 «AI 법률 에이전트»로 이름이 바뀌었고, 지금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 AI 법률 에이전트 → 계약서 작성 → 계약서 검토 → 전자서명 → 계약서 관리
✅ 계약서를 먼저 저장하지 않아도 질문, 작성, 검토, 서명을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장할지는 일을 마친 뒤에 정하면 됩니다
✅ 계약서 보관함은 «체결 전»과 «체결 완료»로 나뉩니다. 작성하거나 협상 중인 문서는 «체결 전»에, 이미 효력이 생긴 계약은 «체결 완료»에 따로 모아 관리합니다
✅ 예전에 올려 둔 계약서는 모두 «체결 완료»로 옮겨졌습니다

예전에는 기능마다 메뉴를 찾아 들어가야 했습니다. 10월 28일부터는 한 단계를 마치면 다음 단계로 바로 넘어갑니다.
작성은 두 가지 방법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기존 계약서로 작성: 보관함에 있는 계약서나 체결본을 바탕으로 AI와 함께 새 계약서를 만듭니다
✅ AI로 처음부터 작성: AI가 표준 양식을 찾아 초안을 만듭니다
다 쓴 초안은 Word·PDF로 내려받거나, 바로 AI 검토로 넘길 수 있습니다.
계약서를 올리면 AI가 조항마다 위험·주의·보통 등급을 붙입니다. 한 조항이 여러 기준에 걸리면 그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표시합니다. 워드·한글 문서라면 AI가 낸 수정안을 본문에 바로 반영할 수 있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되돌리면 됩니다. 등급은 검토를 돕는 AI 분석이니, 중요한 판단을 내릴 때는 원문도 함께 확인해 주세요.
예를 들어 시스템 유지보수 계약서를 검토하면, 유지보수 서비스 내용과 관리 기준이 분명하지 않다는 점이 해당 조항 옆에 위험 등급과 함께 표시됩니다. 따로 의사표시를 하지 않으면 같은 조건으로 자동 연장된다는 점도 짚어 줍니다. 검토를 마친 계약서는 화면 위 «전자서명 보내기»를 눌러 바로 서명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앨리비 전자서명은 건수 제한 없이 무료입니다. 서명은 직접 그리거나 이미지로 올려도 되고, 이름만 입력하면 도장이나 사인 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서명받을 문서에 글자 입력칸을 넣어 상대가 내용을 채우게 할 수도 있습니다.
서명이 끝나면 체결본 PDF가 «체결 완료» 보관함에 자동으로 올라가고, AI가 계약 정보를 정리합니다. 전자서명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전자서명, 무제한 무료 글을 참고하세요.
체결 완료 계약서를 열면 AI 요약이 있고, 대금 지급일·보고 의무·비밀유지 기간처럼 챙겨야 할 일도 정리돼 있습니다. 계약서를 올리면 AI가 문서 형식과 계약 분야(용역·위탁, 임대차, IT·정보통신 등)도 자동으로 분류합니다. 계약 유형마다 따로 관리하고 싶은 항목이 있다면 커스텀 필드로 추가하면 됩니다.

10월 28일부터 홈 화면에는 달력보다 할 일이 먼저 나옵니다.
✅ 홈 브리핑: 지금 손이 필요한 일, 급하게 처리할 일, 아직 검토하지 않은 계약, 곧 끝나는 계약을 한 문단으로 요약해 줍니다
✅ 나의 할 일: 대금 지급일, 갱신 거절 통지 기한처럼 계약서에서 뽑아낸 할 일을 기한 순으로 보여줍니다. 처리한 일은 체크하면 됩니다
✅ 추천 질문: 내 계약과 활동을 보고 지금 물어보면 좋을 질문 3개를 골라 줍니다
법무팀이 따로 없는 회사라면 «이번 달에 돈 나갈 계약», «자동 연장 전에 알려야 하는 계약»을 여기서 한 번에 챙길 수 있습니다. 다만 할 일은 AI가 계약서에서 뽑아낸 것이므로, 중요한 기한은 계약서 원문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AI 법률 에이전트는 계약서만이 아니라 법률 전반과 계약 실무에 관한 질문에도 답합니다. 답에는 근거로 삼은 법령·판례·자료가 출처로 함께 붙습니다.
✅ 어느 화면에서나 오른쪽 창으로 열립니다. 계약서를 보다가 열면 그 계약서를 바탕으로 답합니다
✅ 한국 법령이 기본이고, 미국·EU·베트남 법령도 참조 범위에 더해 물어볼 수 있습니다(Beta)
✅ 정해진 업무는 워크플로우로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 비교(조항·리스크), 서면 초안 정리(내용증명·답변서·소장), 내부규정 검토, 기업정보 분석(DART 공시 기반 소송 현황·지배구조 검색)이 준비돼 있습니다
✅ «기업»을 고르면 계약, 인사·노무, 개인정보, 거래·하도급, 상표·저작권, 회사 운영·지분, 부동산, 분쟁·소송 주제별 추천 질문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답이 더 빨리 나오고, 답이 나오는 동안에도 다음 질문을 미리 써 둘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매 담당자가 «물품 공급계약에서 납기가 늦어질 때를 대비해 지체상금 조항을 넣으려고 해요. 비율과 상한은 어떻게 정하는 게 좋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앨리비는 10초 만에 답했고, 법령 4건과 대법원 판례 3건을 포함해 출처 8개를 붙였습니다. 결론 부분은 이랬습니다.
물품 공급계약의 지체상금은 보통 1일당 계약금액의 0.05%에서 0.15% 사이에서 정하는 것이 실무상 무난하고, 일반적인 민간 B2B 거래라면 0.1%를 기준점으로 잡는 것이 가장 균형적입니다. 상한은 없게 두기보다 계약금액의 10%에서 20%, 보수적으로는 30% 이내로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너무 높은 비율이나 상한 없는 구조는 나중에 법원에서 감액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어서 거래 성격에 따른 비율과, 법원이 감액할지 판단할 때 따지는 요소까지 정리해 줬습니다.

앨리비 화면에도 적혀 있듯 답은 AI가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해 만든 것이고,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중요한 판단 전에는 표시된 출처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10월에는 개인 사용자를 위해 바뀐 점이 여럿 있습니다.
✅ AI 법률 에이전트 첫 화면에서 «개인»을 고르면 소송·고소, 돈 거래·사기, 전월세·집, 사고·합의, 일·임금, 환불·해지, 이혼·가족·상속 주제별 추천 질문이 나옵니다
✅ 처음 가입하면 샘플 계약서 검토 결과를 먼저 볼 수 있습니다. 내 계약서 첫 검토는 크레딧 차감 없이 해 볼 수 있습니다
✅ 휴대폰으로 로그인하면 AI 법률 에이전트가 바로 열려 곧장 질문할 수 있습니다
개인 사용자가 앨리비로 내용증명이나 합의서 초안까지 만드는 방법은 개인도 쓰는 앨리비: 내 법률 고민 정리 가이드에 차례대로 정리했습니다.

✅ 한글 파일 지원: HWP·HWPX 계약서도 올려 검토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화면 언어: 내 계정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 하나를 고르면 메뉴와 버튼이 그 언어로 바뀝니다
✅ 계약 정보 추출 정확도: 부가세 포함 여부, 갱신 통지 기한, 지급 주기를 계약 문맥에 맞게 더 정확히 뽑아냅니다
✅ 필요한 만큼 크레딧 충전: Free 플랜에서도 AI 크레딧을 500, 1,000, 5,000 단위로 충전해 쓸 수 있습니다. 결제는 화면 위 «크레딧 충전» 버튼에서 바로 하면 됩니다
네. Free 플랜으로 가입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전자서명은 건수 제한 없이 무료이고, 처음 하는 계약서 검토는 크레딧이 차감되지 않습니다. AI 기능을 더 쓰고 싶으면 유료 플랜을 고르거나 크레딧만 충전하면 됩니다.
건수 제한이 없습니다. 서명이 끝난 체결본은 «체결 완료» 보관함에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네. 개인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AI 법률 에이전트에서 «개인»을 고르면 전월세, 임금, 사기 같은 생활 법률 주제별 추천 질문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네. PDF, Word(DOCX·DOC), 한글(HWPX·HWP), 이미지(PNG·JPG·TIFF) 파일을 건당 30MB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AI가 법령·판례·자료를 찾아 정리한 답이고, 근거가 된 출처가 함께 표시됩니다. 실제 분쟁이나 중요한 결정 전에는 출처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하면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두 제품이 앨리비 하나로 합쳐져, 이제 한 계정으로 모든 기능을 씁니다. 예전에 올린 계약서는 모두 «체결 완료» 보관함으로 옮겨졌습니다.
앨리비는 지금도 새 기능을 계속 내놓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앨리비 주요 업데이트 소식»에서 한 달 동안 달라진 점을 정리해 전해 드리겠습니다.